
국민배우라는 타이틀이 무색한 박보검은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지만, 스크린 속 그의 모습은 또 다른 감동을 줍니다. ‘명량’의 짧은 순간에서 느껴지는 강렬함, ‘차이나타운’의 순수한 내면을 가진 청년으로, 그리고 ‘서복’의 인간과 복제인간 사이의 역할까지. 박보검은 영화에서 언제나 새로운 얼굴로 관객과 만났습니다. 특히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제주도에서의 ‘폭삭 속았어요’ 프로젝트를 통해 보여준 그의 진심 어린 모습은 영화와 현실을 넘나드는 박보검만의 감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작품을 다시 들여다보며, 우리가 놓쳤던 박보검의 또 다른 매력을 함께 살펴보려 합니다. 박보검, 영화로 만나는 진짜 얼굴박보검은 대중에게 주로 드라마 속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로 알려졌지만, 그가 스크린에서 보여준 모습은 그..
OTT·배우 큐레이션
2025. 7. 19. 10:28